우리의 열린교회 팀을 위해 모집하고 싶은 슈퍼 스타 17명

한국교회 성도 84%는 온,오프라인으로도 교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갖는 것으로 보여졌다. COVID-19 기간 대한민국교회에 비대면 문화가 확산한 가운데 온,오프라인과 온/오프라인의 공존 가능성을 보여주는 인터넷조사 결과다. 목회데이터연구소와 ‘희망친구 기아대책’은 8일 ‘2027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뒤 우리나라 기독교인(개신교인)의 온/오프라인 신앙 및 소그룹 활동’ 인터넷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를 통보하였다.

온라인 예배 경험이 있는 개신교인의 81.7%가 ‘온/오프라인으로 예배를 드려도 교회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생각이 든다’에 대해 그렇다고 응답하였다. 절반 이상이 ‘온라인 예배를 통해 목회자의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고 느낄 수 있다’(53.0%)고 했다. 코로나바이러스 바로 이후 온/오프라인 예배를 드린 적이 있는 분포는 80.9%였다. 온,오프라인 시행간 미팅 플랫폼을 통해 교회나 신앙 관련 모임을 한 체험은 세명 중 한명 꼴(35.1%)이었다.

자신에게 최고로 잘 꼭 맞는 예배 모임 유형은 ‘대면 예배’(40.4%)와 ‘대면·비대면 전부’(42.3%)가 유사하게 나갔다. ‘비대면 예배’가 최대로 잘 잘 맞는다는 응답은 10.4%였다. 신앙 연관 토론을 나눌 때는 오프라인보다는 당사자가 만나서 하는 논의를 좋아하는 비율(58.1%)이 훨씬 높았다. 응답자 소속 교회 절반가량은 온,오프라인을 통해 예배뿐만 아니라 성경실험, 소그룹 활동 등을 제공해온 것으로 조사됐다(47.8%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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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독교인들이 기독교에 대해 궁금할 때 가장 제일 먼저 해결하는 방법은 ‘온,오프라인 검색’(38.9%)이 3위였다. ‘교회는 디지털 자원을 전도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’에 대해 83.3%가 동의하였다. 온/오프라인을 통해 전도를 시도한 체험은 24.9%였다. ‘교회는 영적 성장과 제자훈련을 위해 디지털 자원을 사용해야 한다’(82.6%)와 ‘교회는 디지털 자원을 사용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’(82.0%)에도 유사하게 동의했었다. ‘내가 출석하는 교회에는 디지털로 봉사할 수 있는 방식이 있다’에 관련해서는 51.4%만이 ‘그렇다’고 응답했다.

‘내가 출석하는 교회에는 디지털로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’에 관련해서는 51.9%만이 ‘그렇다’고 응답했다. 오프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가끔 온라인 단체를 갖는 ‘온/오프라인 교회’에 참여할 의향은 51.0%로 나타났다. 전년 48.6%, 2070년 40.7%에서 서서히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. 교회가 열린온라인교회 AI, 메타택시 등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 절반은 ‘올바르다’(54.8%)고 마음했었다. 10년 직후 전망되는 우리나라교회 형태으로 ‘AI 성경공부’(39.9%), ‘메타자전거 교회’(37.1%), ‘오프라인 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?search=온라인교회 AI 설교’(35.9%) 등이 높게 보여졌다. 교회 내 소그룹 모임에 정기적으로 신청자하는 분포는 23%였다.

소그룹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‘목숨을 나누는 것’(26.8%)이 가장 많이 꼽혔다. 다음으로는 ‘함께 기도’(20.9%) ‘성경 실험’(15.6) ‘예배’(15.7%) 등의 순으로 보여졌다. 소그룹 활동으로 일어난 가장 큰 변화로는 ‘교회 소속감이 높아졌다’가 가장 많이 꼽혔다(49.1%). 다음으로 ‘성경 말씀이 더 의미있게 되었다’(14.6%), ‘이웃과 사회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’(12.5%), ‘하나님과 더 가깝게 느껴진다’(11.9%) 등이 나왔다.

이 조사는 조사 전공기관인 지앤컴리서치가 지난 11월 전국 기독교인 1800명을 타겟으로 실시했었다. 신뢰수준은 91%, ±2.9%p다.